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 사는 5학년 김찬영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대신에 테블릿PC로 공부도 하고 전화 사용도 하고 있어요
학교에 매일 습관이 되어 뮤톡을 가지고 다닙니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영상을 틀어 놓고 공부하거든요.
우리반 아이들 중 또 한 명이 뮤톡을 가지고 다니고 몇 명은 단어 학습기를 가지고 다닌답니다.
처음에는 단어 학습기에 아이들이 몰려들어 관심을 보였는데 지금은 뮤톡을 가지고 다니는
저와 또 다른 친구에게 아이들이 몰려들어 이것저것 캐묻고 관심을 보이지요
친구들이 보기에도 매우 신기한가 봐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이것 저것 눌러서 공부를 하니까 영어 되게 잘 되겠다며
한마디씩 한답니다.
저는 첨에는 일일이 물어 보는 것에 답해주다가 지금은 공부하느라 댓구도 하지 않는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치사하다고 다른 친구한테 몰려서 서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야단법석을 떨어요.
두 달이 지나서 제가 영어로 제법 말하는 것처럼 보였나봐요.
그런데 반 아이들 중에 또 한 명이 뮤톡을 사가지고 와서 공부도하고 인터넷도 하면서 아이들을 몰고
다닌답니다.
그러다가 또 한 명이 뮤톡을 샀어요.
영어 말하기 실력이 엄청 향상된데다가 자기들이 듣기에도 발음이 좋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공부한다고
생각했나와요.
우리반만 벌써 뮤톡 갤럭시 노트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4명입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선 점점 늘어날 것 같아요.
뮤톡으로 공부하니까 영어 말하기에 엄청 자신이 생겼어요 고맙습니다.
작성일 : 13-05-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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