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섭 어머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체험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의 교육수준이 높은 곳에서 아드님이 우리말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해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하셨겠어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국어에 문제가 생기니까 영어는 당연히 후순위로 밀려날 수밖에 없지요.
선천적으로 언어 장애가 있는 아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학습에 흥미를 잃거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자꾸 피하면서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향후에 보통 학생들처럼 학습할 수는 있어도 상위권으로 치고 오르는데 배경지식과
학습 활용 경험이 부족해서 한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어를 깨우치기 전에 영어나 외국어를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견은 학자들마다 주장이 다릅니다.
최근 멕시코 아이가 아이큐 160으로 아인슈타인과 비교되며 하버드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그 아이는 5개 언어를
동시에 학습하고 있지요.
결국 언어 학습 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습은 흥미와 동기유발 자신감에서 시작됩니다.
어머님께서 스쿨뮤즈를 시키신 것은 정말 잘 하셨습니다.
만일 스쿨뮤즈가 재미 없이 교재로만 이루어져 있었다면 아이는 국어처럼 흥미를 잃고 똑같은 전철을 밟았겠지만
아시다 시피 애니메이션 영상과 송 컬렉션, 게임처럼 흥미유발을 할 수 있는 22가지 학습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공부하여 영어를 잘 하게 된 것입니다.
당연히 영어를 재미잇어 하니까 더 쉬운 우리말은 자막 사용과 실생활 활용의 용이함 때문에 저절로 향상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영어에 흥미를 갖고 영어 성적이 오르면서 그와 연계된 국어 성적이 오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요.
스쿨뮤즈를 은인이라고까지 표현하셨는데 과찬의 말씀이고 어머님께서 스쿨뮤즈의 흥미 요소와
학습 프로그램을 판단하셔서 선택하셨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지요.
좋은 후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