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아님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에서 담임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외국인에게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대화를 나누셔서 아주 뿌듯했겠습니다.
그 기분은 느껴보지 못한 분은 알 수 없지요.
정말로 잘 하셨습니다.
그 많은 학생들 중에서 외국인에게 대답을 못했다면 국가적인 수치가 될 수도 있었는데
외국인이 대만족할만큼 친절하게 대화를 나누셔서 국위선양을 하신 겁니다.
스쿨뮤즈 덕분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모두 조은아님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한 결과입니다.
체험후기는 누구나 쓸 수 있고 감동적인 글부터 사소한 이야기까지 제한이 없습니다.
오늘 멋진 체험후기를 대하니까 제가 기분이 좋을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