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28 17:21
 
영어 잘 몰라도 우리 아이 잘 가르쳐요
 Write    신아영                                        Hit     3,853
   e921201aca13833382243fd4b3e4c2d8_sgMJGGDftMP.jpg (76.4K) [0] DATE : 2013-05-28 17:26:21
 
 
안녕하세요?
 
초4, 초6 남매를 둔 엄마랍니다.
요즘은 아이들 공부시켜 놓고 엄마들이 잘 점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직장을 다니면 더 그렇겠지만 저처럼 전업 주부도 아이들 공부를 봐 주는게 쉽지 않아요.
집안일도 많고 또 아이들도 싫어하고 영어는 수학보다 더 어렵고........
 
솔직히 선생님이 다 해 주거나 좋은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라지요.
그래도 당연히 경제적인 부분은 꼼꼼히 따지거든요. 몇 백원이라도 절약하려고 하는게 엄마들의
공통된 마음일거에요.
 
이웃집 애 엄마의 소개로 뮤톡 갤럭시 테블릿을 사서 두 아이를 공부시켰지요.
첨에는 게임이나 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넉 달이 지난 지금은 애들이 아주 열심히 한답니다.
 
제가 아이들을 봐 주기 시작한 것은 뮤톡을 구입하고 1주일 후에요.
교재 학습 가이드를 보니까 교재 페이지 페이지마다 정말로 설명을 완벽하게 해 놓은거에요.
저같이 영어를 다 잊어버린 엄마들도 학습 가이드만 조금 보면 아이들을 떵떵 거리며 가르칠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학습 가이드로 답과 해설, 중요한 내용과 응용 등등 미리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잠깐 가르쳐 주면서
공부를 시켰어요.
 
다행이 애니메이션 영상과 교재 내용이 일치해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발음과 해석을 익힌 다음 학습 가이드로
정리해서 아이들에게 공부방법과 학습 요령을 가르쳐 줬지요.
 
엄마가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시키는대로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잘 따라와요
아니 엄마가 영어를 전혀 모르는 줄 알았는데 잘 하니까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전체 영상 듣고 영역별로 수차례 반복해서 학습한 다음 교재를 풀고 스토리송이랑 텔링 테스트를 순서대로
시킨답니다.
 
사실 아이들을 지도하는게 겁나고 싫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더 많이 영어를 배우는 것 같고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코치까지 할 수 있으니까 정말 뿌듯해요.
 
이게 모두 스쿨뮤즈 덕분이랍니다.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학습 가이드가 완벽하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제 후기가 영어를 잘 모르는 엄마들도 아이들을 충분히 가르칠 수 있다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