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초2 여울이 엄마에요.
여울이가 다니는 학원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설레이는 기분으로 갔어요.
처음 등록할 때 영어학원을 찾던중 영어로 뮤지컬 수업을 하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영어를 빠른 시간에 공부할 것 같아서 보냈지요.
지금은 어떻냐고요?
원장님도 선생님도 모두 좋으분들로 느껴져서 정말 만족한답니다.
전체적으로 소박한 분위기라서 정이 들었는데, 공연할 때 여울이가 환하게 웃으며 멋지게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고 보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많은 아이들은 아니지만 대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 이렇게 후기로 남기고 싶었어요.
학원에서 보내준 사진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게 올려 놓을 테니까 감상해 보세요^^
가족들이 오셔서 공연을 보는 모습이에요.
다들 내 아이의 연기를 보고 싶어서 살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영어를 줄줄 말해서 신기하더군요.
LED 조명이 형형색색으로 비춰주니 신비스럽더라고요.
고개를 돌린 아이가 연기하는 모습이에요.
소박한 공연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공연이랍니다.
알콩달콩 공연하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해요.
딱 그 자리에 있어야 할 학원같아요.
간판 불을 켜니까 더 빛나 보이죠.
실재로 보면 더 멋있는데 사진이라서 느낌이 다르네요^^
후기를 써 본 적이 없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올렸으니 좋게 봐 주세요.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김영철의 스쿨뮤즈 더 잘되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