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2 18:20
 
동탄 스쿨뮤즈 유치부 5세 귀요미~~
 Write    정현주                                        Hit     3,084
 

잘 지내시죠?
스쿨뮤즈 본사에서 영어 뮤지컬 연수를 받은 동탄 스쿨뮤즈 김샘이에요.
 
우리 귀여운 동탄 스쿨뮤즈 유치부 아이들 모습입니다.
공연과 수업 장면을 체험후기로 쓰기 보다는 5세 아이들이라 수업 장면과 대기실 모습을
담는 것이 실감날 것 같아서 올렸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모두가 제 친조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랑으로 가르치고
있지요.
 
우리말도 완전히 구사하지 못하는 5세 아이들인데 노래부르고 춤추고 즐겁게
영어를 배워서 그런지 발음도 좋고 잘 따라해요.
 
6세와 7세 아이들은 왠만한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요.
 
그런 우리 아이들 귀요미 사진좀 볼까요?
 
 

오 내용 참 조타~~
 
 
남자 아이들 둘이 책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요
둘의 모습이 상반되는데 오른쪽 아이는 사뭇 진지하기까지 하죠? ㅎㅎ
 
 
 
 
느낌 아니까

이번엔 여자 아이 둘이 드라마북에 풍덩 빠졌습니다.
남자 아이들보다 약간 여유가 있는데 역시 둘의 모습이 대조적이네요 ㅎㅎ
 
 
 
 
어렵자나~~
 
5세 애들이라 책을 보더니 걱정이 많이 되나봐여
막상 노래 부르고 가르치니까 금새 웃으며 따라하네요 ㅎㅎ
 
 
 

야~ 너무 좋다!!!
 
이제 슬슬 적응이 되는지 아이들 눈동자가 달라지고 있어요.
고개를 한 쪽으로 숙인 아이가 호기심 대장이랍니다.
 
 
 

신기 신기 우리 아이돌이야?
 
대기실에서 5세 아이들 천진난만한 모습이에요.
각자 다른 아이들의 표정이 인상적이죠? ㅎㅎ
 
 

우리 시청률 좀 올려보자~~
 
첨에는 공연한다니까 약간 굳어 있더니
지금 표정은 평소처럼 싱글벙글 ㅎㅎ
 
 
 
안 생겨요. 딱 걸렸어!!
 
따로 노는 아이 쿵짝 쿵짝 애정 표현하는 애들
아이들 세상은 또 하나의 세상이랍니다 ㅎㅎ
 
 

거기 유치원이죠? 여기 오세 아이들인데요.
 
아이들 수업 직전의 모습이에요.
참 말 잘 듣고 어른스럽고 귀엽지 않아요? 깜찍한 모습들 ㅎㅎ
 
 
 
 

진짜 싸나이!!!!!
 
뮤지컬 수업을 하기 전에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에요.
아까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죠? 아이들은 하루에도 표정이 수백번 바뀐답니다 ㅎㅎ
 
 

여기 있자나~~~ 유치부 끼 많은 아이들!!!
 
한 아이는 책에 푹 빠져서 들어갈 것 같고
다른 아이는 끼와 재능이 철철 넘쳐 보이고 둘은 완전히 다르지만 찰떡 궁합이에요 ㅎㅎ
 
 
제가 영어 뮤지컬 경험이 있는데도 본사에서 7시간 교육 받은 것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강사 연수시간에 확실하게 깨달았거든요.
 
우리 아이들 제가 아주 예쁘고 착하고 공부 잘 하는 아이로 만들거에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