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는 올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2014 주목받는 유망상품’을 발표했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로 올해 시장의 리더가 될 주인공들을 미리 발굴해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해외시장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생활, 유통, 정보통신·IT, 금융, 교육, 제조, 의료․건강, 스포츠레저 등 8개 부문에서 총 38개 상품이

선정됐다. 심사는 평판이미지 조사 및 조선닷컴 회원 조사, 심사위원회 예비심사 및 최종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고객만족 및 실질적 편익 제공 능력·마케팅 능력과 차별화 전략·임직원 몰입도와 부서간 통합도·기술 능력 및 시장 혁신성·제품의 차별화 및 상품화·시장의 특성 및 동향 적합성 등 12가지 기준으로 상품을 평가했다.

 

 

상품 선정을 계기로 기업은 신상품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소비자는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는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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